■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34도, 대구가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내일부터는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지만 열대야는 다음 주 중반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.
■ 사흘 간의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합니다. 휴가 차량이 몰리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정체가 집중돼 지금 출발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30분이 걸립니다.
■ 한국가스공사 직원 30여 명이 협력업체로부터 납품을 대가로 술과 골프 접대 등 향응을 받은 혐의로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술 마시지 말라고 꾸짖는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아내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40대가 범행 7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. 8살 딸은 아버지의 범행을 모두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"달도 보고 별똥별도 봤는데 (별똥별) 떨어질 때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."
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시간당 최대 150개의 별똥별이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. 올해는 목성 중력의 영향으로 12년 만에 가장 많은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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